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연구원장인 저자가 교회 주일학교와 대학 연구 현장에서 배운 바를 토대로 쓴 기독교교육 안내서다. 저자는 일주일 168시간 중 1시간에 불과한 교회 주일학교에 자녀의 신앙교육을 위탁하지 말라고 한다. 대신 매일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가 직접 신앙을 전수하는 ‘말씀 전달자’ ‘제자양육자’ ‘신앙교사’가 되라고 주문한다. 책에는 이처럼 가정과 교회가 하나 돼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육목회 매뉴얼과 나이별 ‘신앙 양육 로드맵’이 담겼다.
양민경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