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유엔(UN)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가 선포한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지속가능보험원칙은 전 세계 136개(2019년 기준) 보험사 및 유관 기관이 가입한 국제협약이다. 보험사의 운영전략, 리스크관리,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의 경영활동에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요소를 접목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및 협력사에도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국내 금융사들이 지속가능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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