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5회기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류영모(사진) 파주 한소망교회 목사가 단독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박한규 부산 학장제일교회 장로가 역시 단독으로 등록했다. 류 목사는 서울서북노회, 박 장로는 부산동노회 소속이다. 예비후보는 이달부터 언론 접촉이 금지되며, 지역노회 추천을 받아 제105회 총회 개회 60일 이전에 최종 후보 등록을 하게 된다.
목사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가 각각 1인씩 등록함에 따라 9월 열리는 제105회 총회에서는 별도의 투표 없이 박수로 부총회장을 추대할 가능성이 커졌다. 제105회기 목사 부총회장은 2021년 9월 제106회기부터 총회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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