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과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장기기증을 통한 사회 성화 실천 운동을 위해 생명나눔 캠페인에 나섭니다.
사회 성화란 예수님이 보여주신 이웃 사랑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약자들의 삶으로 다가가 그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사랑 나눔 운동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그동안 시각장애인에 대한 각막이식 수술비, 백혈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장기기증 인식개선 교육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양 기관은 장기기증 활성화와 시각장애인들에게 새 빛을 선물하는 각막 기증의 확산을 위해 사순절 기간 전국 교회가 참여하는 모금 운동도 전개합니다.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는 1명에 300만원이 필요합니다.
◇캠페인 기간: 2020년 2월 27일~2021년 2월 26일
◇문의: 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3-077637 생명을나누는사람들(예금주)
◇주최: 국민일보·생명을나누는사람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