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中企대책본부 출범… 300곳 실태조사키로

Է:2020-02-2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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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중기대책본부는 27일까지 수출입 및 내수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황, 중국무역 시 애로,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점 지원책 등을 담은 ‘코로나19 관련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로 세우고 중국 소재 생산 기업의 부품 조달 곤란에 따른 생산 차질, 판매 부진에 따른 자금난 애로, ‘코리아 포비아’ 확산에 따른 수출 곤란 등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정책당국에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하기로 했다. 정부의 지원 대책이 현장과 맞지 않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중기·소상공인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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