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눈은 그의 진심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창이라고 한다. 동시에 기도는 그 사람의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다. 크리스천들은 진실한 신앙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된다. ‘예수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는 길잡이가 된다. 예수께선 매 순간 자신의 마음을 아버지께 아뢰며 공생애를 기도의 사람으로 살았다. 전체 26장에 걸쳐 설명하는 예수의 기도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주의 자녀로서 기도해야 할 올바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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