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선교단체인 하이미션(대표 윤인규 목사·사진)은 3~4월 제22회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 31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시작해 부산·경상지역 4월 3일, 대전·충청지역 4월7일, 전주와 전라지역 4월 9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노령화시대에 한국교회의 새로운 목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미나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를 방문해 일대일 코칭으로 실버전도 방법을 전수한다. 미자립교회는 전도용품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다. 실버처치 전도는 전국 550여개 교회가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예배에 적게는 20~50여명, 많게는 100~200명 이상 모이는 교회도 있다.
이 단체 대표 윤인규 목사는 “실버전도를 개척교회, 미자립교회가 도입하면 재정문제도 해결되고 성장이 더딘 교회의 탈출구도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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