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둬야”

Է:2020-02-1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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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행장, 경영전략회의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0 신한은행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진옥동(사진) 행장은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을 강조했다고 신한은행은 9일 밝혔다.

진 행장은 “은행 업(業)은 고객 요구에서 출발해 고객 요구를 해결해주는 과정”이라며 “손익이 기준이 되는 리딩뱅크가 아닌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일류 신한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영업 전략 추진보다 소비자 보호·준법·내부통제가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우려로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머지 900여명의 임직원은 전체 영업점에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사내방송과 SNS 방송으로 참여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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