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도 ‘신종 코로나’ 피해 가맹점·고객들 특별 지원키로

Է:2020-02-0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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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 피해 가맹점과 고객에게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로 영업정지 등의 피해를 입은 게 확인된 고객과 가맹점주다. 삼성카드는 피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지급 주기를 1일 단축해준다. 피해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 결제대금 청구유예, 모든 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카드대출 상품 이용 시 최대 30% 대출금리 할인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피해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삼성카드 전체 회원에게 병원·약국 2~3개월, 종합병원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 밀착업종인 할인점·안경·학원은 2~3개월, 의류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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