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제화가 판매하는 ‘금강상품권(사진)’은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다. 금강제화가 만든 구두와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등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선물 선택의 폭이 넓다.
금강제화는 올해도 설을 맞아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만한 인기 상품들을 제안했다. 먼저 ‘르느와르 폴딩 하프 방한부츠’는 신발 안감 탄성과 외부 유연성이 커 착화감이 좋은 앵클부츠다. 최근에는 롱부츠보다 앵클부츠의 인기가 높다. 금강제화는 겨울 추위가 예전보다 짧아지면서 신고 벗기에 편한 앵클부츠가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앵클부츠는 또 옷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롱부츠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랜드로바 앵클부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발목 위에 살짝 올라오는 길이로 다양한 디자인의 바지와 쉽게 코디할 수 있고 털안감을 사용해 보온성도 높였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착화감이 장점으로 연령대를 뛰어넘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금강제화는 설명했다.
금강제화는 1954년 회사 창립과 동시에 출시한 신사화 ‘리갈’을 올해도 설 인기 제품으로 꼽았다. 리갈은 출시된 지 66년 여전히 재구매율이 90%가 넘고 매년 평균 30만 켤레 이상 팔리고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 설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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