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은 다윈의 ‘종의 기원’ 이후 계속돼왔다. 하지만 최근 과학은 도리어 성경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고 있다.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의 핵심 쟁점을 소개하고 왜 진화론이 오류인지를 밝히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인류였다는 점, ‘네이처’지에 실린 인간과 침팬지의 확연한 차이, 시조새는 그냥 조류였다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등이 눈길을 끈다. 홍수와 방주 이야기, 공룡에 대한 진실, 930년을 살았던 아담과 인간 수명 단축 문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증거 등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Q&A 형식으로 165개 문항을 정리했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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