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강동구 소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천호역젠트리스 오피스텔을 본격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젠트리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에서 지상 23층 높이로 총 182실 규모다. 8개 타입으로 공급 중이며 부속 상업시설(힐스에비뉴천호역)과 섹션 오피스 등이 동시에 공급된다.
천호·성내3구역은 강남에서는 보기 드문 재개발 구역이며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 천호역을 출발해 서울 도심인 광화문역까지 환승 없이 28분, 삼성역까지는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한 위치다. 단지 인근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공동주택(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부속 상업시설(힐스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도 같이 공급될 예정이다. 상업시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며 섹션 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110실이 공급된다.
분양관계자는 “더블역세권에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네임까지 모두 갖춘 상품”이라며 “오피스텔 등의 동시공급에 이어 아파트는 내년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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