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이면서 국악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경화(사진) 목사가 오는 22일 경기도 양주 흰돌감리교회(김남신 목사)에서 ‘나경화의 선물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물 콘서트는 지난 20여년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자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갖는 나 목사의 단독 콘서트다.
1991년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아 가수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나 목사가 깊은 슬픔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기적, 국악을 통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게 된 경위 등을 함께 나눈다.
특히 2014년 5월 기도의 응답으로 그녀의 고백을 담은 ‘고마워요 사랑해요’ ‘주님은 나의 노래’ ‘내 사랑의 주’ ‘사랑의 기도’ 등의 찬양을 소개한다. 이음무용선교단(김애영 단장)이 특별출연한다.
이상준 드림업 기자 king9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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