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바로고, 캄보디아 청년들에 희망 배달

Է:2019-11-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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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 1000만원 장학금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태권 바로고 대표(가운데)가 18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캄보디아 청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근거리 물류 IT플랫폼 운영 기업 바로고(대표 이태권)와 캄보디아 청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로고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장학금과 사회생활준비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유원식 회장, 이태권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열심히 노력하지만 현실적 문제로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없는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 회장은 “바로고가 캄보디아에까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배달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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