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쌔근쌔근 잠자는 고양이가 보이니? 드르렁드르렁 곰도 잠이 들었어. 폭신폭신 토끼처럼 몸을 웅크려 볼까? 하나님이 모두 만드셨단다. 소록소록 잘 자는 우리 아가도!’ 동시성경은 아직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으로 성경을 풀어나간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한 동사로 성경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애착 성경으로 0세부터 6세까지 오래 두고 다양하게 놀 수 있다. 하얀색 바탕에 유성 및 수성 사인펜으로 색칠하며 아이만의 알록달록한 성경도 만들 수 있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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