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이 북한 영유아 영양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한교봉은 2030년까지 제로헝거(기아문제 해결)를 달성하고자 하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식량 사정은 최근 10년 사이에 최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들의 영양 결핍이 심각해 이들을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이 시급합니다. 북한의 영유아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지원하는 일에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모금기간: 2019년 6월 18일~10월 17일
◇성금계좌:
기업은행 022-077066-01-102 (예금주: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ARS: 1877-0292 (일시·정기후원 선택)
◇문의: 한국교회봉사단·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후원: 한국교회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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