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미국 달러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연다.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100달러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연 2.35%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1만 달러 이상 신규로 개설하거나 다른 통화에서 달러로 환전해 가입하면 특별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가입할 경우 최고 90%의 수수료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앞서 씨티은행은 ‘멀티외화예금 모바일 가입 서비스’를 출시했다. 달러를 비롯해 엔, 캐나다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등 최대 6개 통화를 동시에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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