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여름 폴로셔츠 동영상 광고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사진).
21일 네파에 따르면 쨍한 하늘 아래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모습 옆에 ‘그냥 폴로는 감당할 수 없는 여름이 온다’는 문구를 곁들인 티징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의류 브랜드 광고지만 옷도, 옷을 입고 있는 모델도 없이 무더운 여름의 느낌과 ‘폴로’라는 문구가 흥미롭다. 네파는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섬머폴로’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네파의 영상은 지난 12일부터 유튜브, 네파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19일부터는 TV와 IPTV 등에서도 방송 중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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