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션(회장 윤인규 어부침례교회 원로목사·사진)이 ‘제20회 전국순회실버처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 달 2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시작해 5일 부산과 경남지역, 9일 대전과 충청지역, 11일 전주와 전라지역에서 이어진다. 노인목회인 실버처치는 7년여 전부터 국내에 소개돼 현재 500여 교회가 시행하고 있다. 윤인규 회장은 “실버전도는 모든 교회가 해야 할 사명으로 특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가 도입하면 교회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노령화 시대의 새로운 목회 대안”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자 교회를 개별 방문해 일대일 코칭으로 실버전도 방법을 전수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겐 전도용품 등도 무료 지원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