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이 서울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용두동 39-1일대) 재개발로 들어설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를 이달 분양한다.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는 최고 59층 4개동, 총 1152가구, 전용면적 84~162㎡, 최고 높이 192m로 지어진다. 기존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춘선, KTX의 편리한 이용은 물론 GTX C노선 예비타당성 통과에 이은 B노선 추진 검토까지 이뤄지고 있다. 강북 교통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청량리역 일대 교통 호재 중심에 서 있어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각종 상업시설과 병원 등 우수한 주거인프라,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 가치를 한층 높인 상품성으로 서울 동북부 흥행을 견인할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한양수자인 192 외에도 3, 4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 속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화 중이다. 특히 40~50층 이상 고층 건물만 11개 동이 들어서 스카이라인 자체가 크게 바뀐다. 일대 재건축이 활발한 가운데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진행된 전농·답십리뉴타운 지역과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강점이다.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통한 외벽 입면특화설계(위브드 패턴 적용), 주상복합의 단점이 이형평면을 개선한 4베이(일부)와 맞통풍 구조 설계 등이 돋보인다. 타입별로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도 제공하며 전용면적 124·162㎡ 타입은 펜트하우스로 꾸민다. 이밖에 휘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커뮤니티라운지 등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동대문구 전농1동 648-1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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