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9.3.4)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Whoever sows to please their flesh, from the flesh will reap destruction; whoever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life.” (Gal. 6:8)

자신의 육체를 위해 심는 자가 누구인가요. 성도라고 하면서 아직도 세상의 가치관을 버리지 못하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마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지속적으로 죄를 짓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세상 일로 쫓기며 사는 사람이 효율적인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나의 만족을 위해 사는 사람은 결국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사는 사람입니다. 힘들어도 기쁨이 있는 일을 선택합니다. 옛말에 “생각을 심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어 습관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심는 씨앗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나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거두길 기대하는 영생은 어떤 것입니까.

이정엽 목사(로스앤젤레스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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