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 산책] 옹기장이 아카펠라 콘서트 外

·옹기장이 아카펠라 콘서트
17일 퇴계로 공감센터

CCM 중창선교단 옹기장이가 오는 17일 서울 중구 퇴계로 공감센터에서 ‘2018 옹기장이 아카펠라 콘서트’를 연다. 옹기장이는 최근 신곡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사진)를 발표했다. 옹기장이는 성도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을 옹기장이만의 분위기로 편곡해 인기를 끌었다. 공연에서는 찬양 10곡을 아카펠라 형식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예배사역연구소 다음세대 포럼
26일 사랑의교회 남관 9층

예배사역연구소(WMI·소장 이유정 목사)는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남관 9층에서 ‘WMI 예배포럼 다음세대 목회전략’(포스터)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 전략의 비전과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한국 어깨동무 대표 윤은성 목사가 ‘굶주린 세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나비워십미니스트리 ‘이곳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

나비워십미니스트리가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이곳에서’(사진)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출애굽기 3장에 나온 말씀을 바탕으로 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모세가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담았다. 미니스트리 관계자는 “사람들이 찬양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올포워십 ‘모두를 위한 성탄절’
성탄절 예배 위한 다양한 강의

도서출판 올포워십은 최근 신간 ‘모두를 위한 성탄절’(사진)을 발매했다. 이 책은 성탄절 예배를 위한 입례송부터 축도 전 파송의 찬양, 예배 사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연주가 어려운 교회를 위해 성탄절 오케스트라 반주를 담은 MR도 포함돼 있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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