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선교회 창립 10주년… 영동힐링기도원 개원 감사예배

치유선교회(대표회장 장요한 목사·사진)는 오는 31일 충북 영동군 영동힐링기도원에서 10월 31일을 ‘홀리데이’로 선포한다. 선교회는 이날 치유선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영동힐링기도원 개원 감사예배를 드린다.

장요한 대표회장은 홀리데이 선포와 관련해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가 아닌 종교개혁일로 기념해야 한다”며 “이날을 홀리데이로 지정·선포하고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라는 연중 캠페인을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선교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결서약 운동을 벌이고 1박2일 치유전도 및 치유전도성회를 열며 치유부흥사연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는 서울 대신성결교회와 대전기도치유센터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기도치유성회를 연다(010-2788-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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