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10.19)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Therefore, just as sin entered the world through one man, and death through sin, and in this way death came to all men, because all sinned.” (Romans 5:12)

죄의 결과는 비참함입니다. 아무리 큰 권력을 누리고 재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죄를 범하면 누구나 감옥에 갇히고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인간이 지은 죄의 결과는 참혹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멀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심판에 놓입니다. 그리고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생겨 죄의 종이 됩니다.

이 죄로 인해 이 땅에 저주와 고통을 가져 오게 됩니다. 죄가 가져온 결과는 이 땅뿐만 아니라 내세에서도 이어집니다. 이런 죄의 비참함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두 담당하셨습니다. 택한 자녀를 위한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 은혜로 죄의 비참에서 영원한 소망을 갖게 됐습니다.

장상태 목사 (고양 좋은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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