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 단풍낙엽 산책길 19일 개방 外

단풍낙엽 산책길 19일 개방

베어트리파크 는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단풍낙엽 산책길을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개방한다. 전망대 맞은편 단풍낙엽 산책길은 1년에 한 번, 가을에만 개방하는 베어트리파크의 숨겨진 명소다. 단풍낙엽 산책길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beartreepark)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베어트리파크 입장권, 식사권, 테디베어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가수 진성과 떠나는 제주 여행

제주여행 전문 와와투어 가 12월 3∼4일 전국 각지에서 출발해 제주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4일 오후 5∼7시 창사 3주년 기념행사인 연예인 초청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초겨울 길목에서 개최되는 공연에는 전국적인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신명 나는 품바의 여신 ‘버드리’와 히트가요 ‘안동역’을 부른 가수 진성이 출연한다. 김포, 청주, 광주(이상 대한항공), 대구(티웨이), 부산(제주항공)에서 각각 출발한다(1522-3188).

‘오크밸리x용평리조트’ 패키지 출시

오크밸리 는 용평리조트와 함께 강원도의 가을산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오크밸리x용평리조트’ 패키지를 내놨다. 구성은 오크밸리 객실 1박(31평 또는 25평)과 수영장·사우나 이용권 2매, 용평리조트 객실 1박(빌라콘도 25평)과 곤돌라 체험권 2매다. 오크밸리가 위치한 원주시에서 치악산과 ‘뮤지엄 산’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평창군의 용평리조트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드래곤캐슬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에서 15만4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