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거제 장평 꿈에그린’, 직주근접 아파트… 거제시 유망 신축 단지로 주목

한화건설이 10월 경남 거제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삼성중공업 바로 앞 직주근접 아파트로 2년간 공급이 전무했던 거제시에서 유망 신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84∼99㎡의 2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타입 별로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다.

장평동 일대는 직주근접성은 물론 교통과 교육, 편의 등 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어 거제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삼성중공업과 도보거리에 맞닿아 있어 조선업 중심의 거제시 특성상 큰 이점으로 통한다. 최근 조선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입주 예정인 2021년에는 고급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높아질 전망이다. 거제대로와 인접해 부산권, 통영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고현 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초·중등학교가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거제 중심상권이 가까워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분양홍보관은 장평동 16-5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매일 오후 3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10월 중순 상동동 201-1에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상반기(예정)다.(1566-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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