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해외주식 자문형랩 2종 선보여

메리츠종금증권은 해외주식 운용에 경쟁력을 갖춘 자문사 2곳과 협업해 해외주식 자문형랩 2종을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 글로벌자산배분 EMP랩’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활용해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 및 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메리츠 중국 백마주랩’은 중국 기업 가운데 독점적 지배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의 10년을 이끌어갈 재무구조 우량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소비주, 바이오헬스케어주, 4차 산업혁명주, 수출주도주, 중소형 핵심기술 보유주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로 분류돼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합산되지 않는다. 매년 25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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