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 핀란드 여행 VR 게임 출시 外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맞이해 코레일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만원의 행복’ 당일기차여행 참가 신청을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4일(목)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 2018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 이벤트 메뉴에서 진행하며, 3840명을 추첨으로 선정한다.

특별기차여행프로그램으로 ‘고용위기지역(전남 목포·영암·해남, 경남 창원·거제·통영·고성, 울산, 전북 군산) 특별 기차여행 9개 코스와 비무장지대(DMZ) 투어 2개 코스가 새롭게 포함돼 모두 27개 코스가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다만 특별기차여행은 지역별로 참가비가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최대 1인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핀란드 여행 VR 게임 출시

핀란드 관광청이 핀란드를 여행하는 가상현실(VR) 게임 ‘트렉: 세계 여행기’를 출시했다. 트렉은 가상현실을 통해 핀란드 수도 헬싱키와 최북단 라플란드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다도해 지역을 어디에서든 경험할 수 있는 VR 게임이다. 현실감 있게 구현된 실제 여행지에서의 신비한 체험이 주된 내용이다.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및 바이브포트(Viveport)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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