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8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플 인 더 뉴스’와 ‘스포츠 액션’ 부문 최우수상에 본보 김지훈·윤성호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기자의 수상작 ‘시선집중’(위 사진)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담소 현장에 사진기자들이 모여 있는 상황을 포착했고, 윤 기자의 수상작 ‘여름을 즐기세요’(아래)는 케리비안 베이에서 펼쳐진 ‘메가 플라이 보드쇼’를 잘 포착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 7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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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김지훈·윤성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플 인 더 뉴스·스포츠 액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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