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영(60·사진) 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이 아시아 21개국 24개 언론사 연합체인 아시아 뉴스 네트워크(ANN) 회장에 선출됐다. 1999년 창설된 ANN은 영어 매체가 중심이고, 방콕·델리·싱가포르 등에 편집 데스크를 두고 기사 제휴와 공동 취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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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뉴스 네트워크 회장에 천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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