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단신] 홍천지역 기독동아리 연합예배… 찬양과 경배의 시간

제1회 2018 홍천지역 기독동아리 연합예배가 지난 14일 강원도 홍천중앙교회(이민수 목사)에서 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 홍천지역회 주최로 열렸다(사진). 예배에는 홍천고와 홍천여고 홍천중 홍천여중 양덕중 홀씨홈스쿨 해밀학교 남산초 명덕초 기독동아리 학생 41명과 선교회원 12명이 참석했다.

강원지방회 김경로 이사장은 “학교 내 기독동아리들이 지역교회와 연합해 행사를 연 것은 한국교회 선교의 새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모임 의의를 밝혔다.

홍천여고와 해밀학교 학생들은 찬양과 경배시간을 진행했다. 이민수 목사는 ‘네 종류의 학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남산초등학교 컴앤씨 어린이들이 축하공연을 했다.

홍천여고 이정현 학생은 “눌리고 염려 가운데 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접한 뒤 열심히 공부하게 됐고 성격도 밝아졌다”고 간증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미희 홍천고 기독동아리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간증을 들으며 감동과 기쁨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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