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는 2015년 11월 설립된 교단 산하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오정현 목사)을 통해 10억여원을 후원, 미자립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교회 광장에 농어촌교회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참여 교회들이 1억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도록 지원했다. 옥한흠장학회를 통해서는 지난 3년간 미자립교회 자녀 3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매년 대학입시철이 되면 홈스테이를 운영해 미자립교회 자녀들의 입시를 돕고 있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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