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곁에서’ 성금요일 저녁예배… 조기숙뉴발레단 공연·십자가 체험

서울 경동교회(채수일 목사·사진)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십자가 곁에서’를 주제로 성금요일 저녁 예배를 드린다. ‘춤으로 드리는 예배’를 주제로 조기숙뉴발레단(감독 조기숙)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뒤에는 모든 성도가 무용수들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제단 앞으로 행진하는 ‘십자가 체험’도 예정돼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