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배우 이동욱(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올 초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권준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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