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아동·청소년 교통안전장치 설치… 희망놀이터도

이마트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마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희망배달 기금으로 전국에 아이들을 위한 옐로카펫과 희망놀이터, 희망배달마차 등을 설치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운전자가 식별이 잘되는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와 동작감지 태양광 램프를 활용해 횡단보도 진입부에 있는 아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장치다. 이마트는 지난해까지 59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희망놀이터는 블록놀이방과 키즈카페를 접목한 놀이시설로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조성한 공간이다. 희망놀이터는 구미 선산시장과 안성 맞춤시장 내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함께 설치됐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식료품을 선별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희망푸드박스 사업과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 소화기 와 화재경보기 설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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