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 강서구, 7세 미만 영유아 놀이터 2곳 조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7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전용 놀이터 2곳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에 영유아 전용 놀이터가 조성되는 것은 처음이다. 놀이터가 들어설 장소는 우장산과 궁산근린공원으로 정해졌다. 영유아 전용 놀이터에는 흙과 모래를 활용한 놀이장, 여러 개 놀이공간이 합쳐진 조합놀이대, 나무블럭놀이시설, 네트놀이대 등이 만들어진다. 또 놀이터 안에 쉼터를 꾸미고, 가방걸이대도 설치한다. 강서구는 놀이터 조성에 예산 4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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