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로봇+전문가들의 자문… 똑똑한 자산관리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M Folio)’를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와 신한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투자의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신한아이알파’에 접속 뒤 자산관리 메뉴에서 포트폴리오 설계 및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금융그룹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S-Plan과 로보어드바이저가 추천한 R-Plan의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연령, 자산규모 등에 따른 맞춤형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부터 상품가입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또한 전용계좌 개설을 통해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고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리밸런싱 메시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추가된 ‘일괄 리밸런싱’ 기능은 시장상황에 따라 추천 포트폴리오가 변경될 경우 종목을 각각 매매 하지 않고 버튼 클릭 한번으로 종목을 변경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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