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여의도불꽃축제… 한화 “테마는 발랄함”

한화그룹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인 불꽃축제에선 한국·미국·이탈리아 3개국 연화팀이 오후 7시20분부터 약 1시간20분 동안 폭죽 10만여 발을 쏴 올릴 예정이다. 한화는 “이번 축제의 메인 테마는 비비드(Vivid·발랄함)”라면서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문자불꽃’도 공개한다”고 말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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