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경남도, 3D 프린팅·적층제조 콘퍼런스

경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D 프린팅·적층제조 산업 전문 콘퍼런스인 ‘TCT@MATOF 2017’을 개최한다. 적층제조(AM·Additive Manufacturing)는 디지털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세 분말 형태의 재료를 레이저로 층층이 쌓아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창원컨벤션센터가 2년여에 걸쳐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진행해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18개의 세션을 통해 생산·제조·우주항공·자동차·금속·하이브리드 머신 등 다양한 3D 프린팅과 적층제조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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