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주 방문진이사장 “文대통령, 공산주의자 확신”

Է:2017-08-31 21:09
ϱ
ũ
고영주 방문진이사장 “文대통령, 공산주의자 확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68)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31일 법정에서 “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조정래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고 이사장은 “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는 확신을 갖게 한 자료를 검찰에 수십 건 제출했다”며 “검찰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고 이사장은 2013년 1월 한 보수단체의 신년하례회에서 당시 18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였던 문 대통령을 가리켜 “공산주의자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발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