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독립영화제 내달 4∼6일 열린다

Է:2017-07-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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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야외독립영화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4∼6일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초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1999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9회를 맞는 정동진독립영화제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강릉씨네마떼끄가 기획한 독립영화인들의 여름축제다. 비경쟁영화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지난 1년간 제작된 독립영화 중 관객과의 호응도가 뛰어난 작품을 선별해 상영한다.

올해 공식상영작은 김동원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내 친구 정일우’와 고봉수 감독의 ‘튼튼이의 모험’ 등 2편의 신작 장편독립영화를 비롯해 ‘걸스온탑’ ‘빅 피쉬’ 등 총 24편이 선정됐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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