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이 1일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는 본사의 상생협약 미이행, 광고비 미집행 등에 반발해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가 서울시 중재로 지난 4월 13일 218일 만에 상생방안에 합의했었다. 이 사례는 행정기관이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주 간 집단분쟁을 중재한 첫 사례다.
박 시장은 이날 감사패를 받은 후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가맹점주 10명,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 소속 가맹점주 5명 등과 오찬을 함께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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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 박원순 서울시장에 감사패 전달
“본사·가맹점주協 분쟁 중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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