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심수관 선생 ‘도방 잡화’ 특강

Է:2017-05-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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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400여년 간 조선 도공의 명맥을 이어온 심수관가(家)의 제15대 심수관 선생이 2일 오후 4시 전북도청에서 특강을 한다. 심 선생은 이날 ‘도방 잡화(도자기 이야기)’를 주제로 국제교류이해 강의를 한다. 심수관가는 1598년 정유재란 당시 남원에 살다가 일본 가고시마 현으로 끌려간 청송 심씨 가문의 도공 심당길과 그 후손들이 이룩한 도자기 명가다. 이번 특강은 우리 민족의 혼과 예술적 자긍심을 계승 발전시킨 심수관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안에서 한·일 교류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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