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울산시, 직장안전문화 선도 지자체 선정

울산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직장 안전문화운동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3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직장 안전문화 운동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시는 또 학교와 시민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 참여, 안전 점검실천,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중심으로 안전위해요소 상시감시 등 안전신고를 강화하고 기업체 안전문화운동도 병행 추진한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직장 안전문화운동’ 시범 운영 후 결과를 토대로 표준매뉴얼을 제작해 하반기에 타 지자체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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