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차 살 때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 캐시백

현대카드는 기아자동차 전용 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혜택을 더 강화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사진) 카드도 출시한다.

현대카드와 기아차는 오는 6월 말까지 기아차 전용 카드 ‘기아레드멤버스’ 상품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로 기아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적립 M포인트에 50%에 해당하는 추가 M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로 2000만원 이상 신차 구매 때 결제하면 차량가의 3.6%를 포인트로 적립 받거나 차량가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는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된다. 월 10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가 쌓인다. 여기에 적립 M포인트의 30%가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된다.

레드포인트와 M포인트는 신차 구매, 주유, 쇼핑, 외식 등에 사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의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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