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개발 호재 많고 고속도로 이용 편리

한화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 아파트 424세대과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 총 474가구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7∼38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420가구, 103㎡ 펜트하우스 4가구, 오피스텔 82㎡ 50실이 들어선다.

개발 호재가 많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위치해 약 7000가구,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진주IC가 인접하고 있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도 쉽게 탈 수 있다.

아파트 지상층 전체 필로티 설계와 데크형 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홍보관을 경남 진주시 상대동 292-21 디럭스빌딩 1층(시청인근)에 운영하고 있다. 곧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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