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문화 단신] 마이트웰브, 성화 순례 콘서트 外

마이트웰브, 성화 순례 콘서트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가 부활절을 앞두고 성화순례 콘서트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포스터·왼쪽 사진)를 준비했다. ‘비아 돌로로사’는 예수님께서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까지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길을 일컫는다.

7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시흥 월곶중앙로 서해왕성교회(최종근 목사)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예루살렘 입성, 성전 정화, 겟세마네 동산의 길 등 예수님의 마지막 여정을 묘사한 성화를 보며 그 속에서 들려오는 말씀을 묵상하고 연주를 듣는 공연이다. 316앙상블 김욱(베이스클라리넷) 이선옥(피아노) 김주은(바이올린) 우미영(첼로) 등이 십자가의 길을 묵상토록 이끈다.

문화사역팀 U&I, 첫 싱글앨범

문화사역팀 U&I(유앤아이)가 첫 번째 싱글 ‘One Thing’(오른쪽 사진)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엔 최근 CCM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요한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최 감독은 이문세 양파 JK김동욱 장혜진 등 대중가수들은 물론, 박종호 최인혁 김인식 옹기장이 등 대표적인 CCM 찬양 사역자들과 작업해 왔다. 최 감독은 “빌립보서 3장 10∼14절 말씀에 영감을 받아 ‘One Thing’을 작곡했다”며 “복음을 향한 열정과 집중력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곡엔 기타리스트 임선호, 믹스엔지니어 조준성이 참여했으며 보컬은 U&I의 협력아티스트 소냐·마리아 자매가 맡았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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