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산림 불법훼손 방지 드론 단속

동부지방산림청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산림 불법훼손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부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내 국유림에서 발생한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등 산림피해는 모두 302건에 달한다. 산림청은 이와 같은 불법 산림훼손을 막기 위해 관내 10개 시·군 국유림에 대해 위성사진, GPS(위성항법장치), 드론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단속활동에 나선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