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지구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 할인 선착순 분양

신동아건설은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신규 계약하는 가구에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을 지원하면서 분양가도 3.3㎡당 1000만∼1160만원 선으로 대폭 낮췄다. 실제로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감안하면 4억원대 초반에 분양이 가능하다.

단지는 광교산-태광CC-원천유원지-청명산을 잇는 그린 네트워크로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흥덕지구 내 가장 규모가 큰 14개동, 총 759가구로 구성됐다. 분양면적도 전용 기준 114∼148㎡로 중대형 아파트다.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광교신도시, 영통지구와 인접해 있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로 1분 거리다.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됐고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도 구비됐다.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이성준 팀장은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파밀리에 아파트는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해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 아파트 1211동 103호에 위치해 있다(031-212-9930).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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