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환경을 생각하는 믿음의 기업 위드마이(대표 민승기)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제품 ‘위드마이 치약’(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드마이 측은 “계면활성제 SLS, 파라벤, 항균제 크리클로산, 사카린, 마이크로비드, 동물성·광물성 오일, 에탄올, 인공색소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며 “미국의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답게 치약 케이스도 친환경 종이로 제작했다.
위드마이 민승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위드마이를 창업했다. 위드마이 치약 수익금의 일부는 선덕원과 해오름지역아동센터, 필리핀 쓰레기섬 빠야따스 지역 아이들의 구강건강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위드마이 치약은 다음 달 홈쇼핑에도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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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제품 ‘위드마이 치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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